-
-
아주 낯익은 지식들로 시작하는 인문학 공부
신동기 지음 / 아틀라스북스 / 2016년 3월
평점 :
아틀라스북스- 아주 낯익은 지식들로 시작하는 인문학
공부
아클라스북스, 인문학

아주 낯익은 지식들로 시작하는
인문학 공부

1부 역사
1장 로마제국사/2장 영국사/3장 중동사/4장 사기(중국 고대사)/5장 일본사/6장 한국사
2부 신화와 종교
7장 그리스 로마 신화/8장 불교/9장 성경/10장 이슬람교
3부 정치와 경제
11장 사회계약론/12장 국부론과 자본론
4부 철학과 과학
13장 동양 철학사/14장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15장 서양 철학사/16장 자연 과학사

읽는 동안 행복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어요~
인문학 공부 속에는 정말 많은 지식과 이야기들이 들어 있습니다.
열여섯 가지 인문학 바탕 지식을 인문학 공부 안에 넣어 주셨네요~

영국의 역사를 깊이 읽어 볼 수 있었고요~

중동의 역사도 공부해 볼 수 있었네요~
과거 역사에서 소년과 미국으로 세계의 권력이 나누어졌다면 선과 악으로
나누기 힘든 세계정세에 중동의 이야기가 빠지면 안 된다는 것을 인문학 공부를 읽으면서 알 수 있었네요~
균형 있는 ‘세상 읽기의 틀’
중동의 역사를 읽다 보니 현재를 자연스럽게 이해시키는 내용에서~~
균형 있는 세상 읽기를 해야 한다는 생각^^

멀고도 가까운 일본의 역사도 읽어 볼 수 있었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 ㅎㅎㅎ
어쩜 이렇게 재미있는 부분이 ㅎㅎㅎ
아마도 익숙한 부분이라서 그런 걸 거예요~
그러면서~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 앞선 우리의 설화 이야기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네요~

저는 이슬람교나 중동에 대한 책으로는 이번 책이 처음이었습니다.
다소 어렵고 생소한 내용들이 많았지만~~
아~
아주 낯익은 지식들로 시작하는 인문학 공부인데~~
이 정도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자책 T.T

역사, 신화와 종교, 그리고 정치와 경제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되네요~~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철학자, 과학자, 수학자로 이어지는 것도
신기했네요~

인문학
공부 마지막으로 철학까지 읽어 볼 수 있었네요~
아주 낯익은 지식들로 시작하는 인문학 공부
조금 어렵다고 생각되는 인문학!~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고~
바탕 지식도 튼튼하게 쌓을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