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책방 ▶ Q&A a Day for Moms
〈Q&A a Day for Moms〉
: 꿈이 있는 엄마의 5년 이야기
핑크의 꽃이 가득 한 책 표지~
엄마로 사느라 놓쳐버린, 잃어버린 아름다운 꿈을 지금 시작하세요!
365개의 질문, 5년 1925개의
두꺼운 하드커버로 오래 보관할 수 있겠네요~
새해 계획 아이들 초등학교 다니기 전까지만 해도 매년 다이어리에 올해의 목표를 적고 달성하길
기원했는데요~
이젠 아이들 일정이 엄마 일정이 되어 버렸어요^^
아이들에게 맞추어 사는 인생 ㅎㅎㅎ
계획도 엄마의 계획이 아닌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먼저 세워야 했네요~
Q&A a Day for Moms 덕에 엄마의 시간과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을 새워해본 일이 요즘에....
아이들을 위해 일찍 자야 아이들을 출근 시켜야 하니 ㅎㅎㅎ
이게 엄마의 인생인 거죠~
질문이 참 ㅎㅎㅎ
어쩜 엄마의 마음을 이렇게 잘 알까요~
아이 냄새 좋아요~
전 둘째의 땀 냄새조차도 너무너무 좋아요~
아들 바라기 ㅎㅎㅎ
나는 아이가 ******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란다.
5년 동안에 기록이니 그 해마다 조금씩 바뀌겠지요.
아이들에게 엄마가 이렇게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 줄 날이 오겠죠^^
묘비명....
건강하자 ㅋ
5년마다 바뀌는 게 좋은 거겠지요~
미안한 사람에게 계속 미안하지 않도록~
5년의 기록~
매일매일 엄마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겠죠~
지금 지나고 보니 이렇게 하루하루의 계획과 희망과 반성을 적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나 자신의 발전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앞으로 5년의 계획~~
현명한
엄마로서, 아름답고 당당한 여자로서의 소중한 시간을 간편하게 간직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Q&A a Day for Moms!!
꿈을 가꿔나가는 기회의 책 한 권으로 만들 수 있겠네요~
엄마가 작가가 되네요^^
‘Q&A a Day for Moms는 심야책방으로부터 서평을 위해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