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을 찾아 떠난 여행 - 여행하는 방송작가 이진이의 역사인물답사기
이진이 지음 / 책과함께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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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인물유적답사기, 책과함께, 난중일기
여행하는 방송작가 이진이의 인물 유적답사기

이순신을 찾아 떠난 여행, 책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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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드라마와 영화에서 참 많은 소재가 되었던 위인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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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을 찾아 떠난 여행의 작가님의  프로필을 저도 모르게 읽게 되네요.

왜 이순신을 찾아 여행을 떠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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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차례를 보니 여행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이순신의 흔적을 찾아 안 가본 곳이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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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뿌리를 두고 살았지만... 아산에서 신혼은 얼마 되지도 않았을 거예요.

작가님처럼 저도 와이프 입장에서 본다면 정말 0점 남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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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를 바탕으로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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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흔적을 찾아 곳곳을 다니면서 그의 후손들도 만나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오는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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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이야기가 나왔을 때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딸아이는 기억을 잘 못하겠으나...

두 번의 여행 기억을 갖고 있어요.

오동도에서 거북선을 보았던 기억과 얼마 전...

책 속에 사진으로 나온 다리를 건넜던 기억이 나네요...

 

http://blog.naver.com/ohalcy/50176496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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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정말 가슴 아픈 일들이 많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주에서 마지막까지 왜에 저항하다 돌아가신 우리 조상들의 한을 느끼게 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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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부분도 있었고 아~ 이곳은 꼭 한번 저도 가보고 싶다고 느껴지는 곳도 있었네요.

한 번쯤 가 볼 수 있는 장소들

많은 곳에 이순신의 발자취가 머물러 있다는 것에....

그리고 우리의 역사에서 때 낼 수 없는 일본의 만행...

일제시대 때 우리 문화재를 강탈하기에 더해 훼손 시켰다는 것이 이번 여행에서도 보이네요.

작가님처럼 이순신의 역사가 숨 쉬는 곳곳은 가보지 못하더라도~

아이들이 크기 전에 몇몇 곳은 다녀와 보고 싶어요~

통영, 거제도, 진도,

작가님 책 많은 도움받겠네요~

 

여행은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라는 작가님의 말에 공감 100배 하네요~~

여행 가고 싶어요~~

 

 

문화재청, 난중일기 독후감·충무공 유적답사기 공모전 개최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최이태)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난중일기’독후감과 이충무공 유적답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현충사관리소는 국보 제76호 난중일기의 세계기록유산 등재(2013.6월)를 기념하여 2013년부터 난중일기 독후감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난해 영화 ‘명량’의 흥행 등으로 이충무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응모분야를 확대하여 전국에 분포한 이충무공 유적지에 대한 답사기 공모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대학생 포함)로 나뉘어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8월 10일부터 31일까지이다. 응모작에 대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32편의 당선작을 선정하며, 심사결과는 9월 말에 문화재청(http://www.cha.go.kr%29%2c/ 현충사관리소(http://hcs.cha.go.kr%29%2c/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http://www.kpipa.or.kr%29/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 32명에게는 총 92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특히, 최우수상(문화재청장상) 당선자 8명은 다음 해 4월 28일 개최 예정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행사’에 초청되며, 이들 중에서 다례행사에 참여할 시민제관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전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현충사관리소·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이충무공 관련 인문독서 진흥과 유적지 보존에 대한 저변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힘써 나갈 계획이다.


출처: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

언론연락처

문화재청 보존정책과 윤상구 연구사 041-539-4614

 

 

 

독후감, 유적답사기 공모전도 진행되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도전도 한번 해보자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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