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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 무척추동물(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이동학 외 지음, 서인순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성준이가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이번 책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무척추동물(땅)입니다.
무척추동물 중 땅에 살고 있는 전갈, 거미, 진드기, 지네, 지렁이, 달팽이, 기생충, 숲 속의 절지동물들을 배웁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무척추동물(땅)의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교과 연계된 부분을 알려 줍니다.
이번 책은 3학년 과학 동물 편과 5학년 과학 부분의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되어 선명한 사진과 사회 현상과 관련된 이야기도 들어 있어 알차네요.
꿀벌이 집단 폐사된다고 뉴스에 보도된 것을 보고 농약 때문인가 싶었는데요....
꿀벌의 집단 폐사 원인 중 하나가 진드기라는 것을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무척추동물(땅) 편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엄마도 공부했네요~`

성준이 책을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무척추동물(땅)을 어떻게 읽나 지켜봤어요~
책 읽는 속도가 빨라졌길래....
혹시 만화 부분만 대충 읽나 했더니요, 일단 학습만화 부분을 읽고,
교과와 연계된 부분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읽고 있었네요.

과학뿐만 아니라 사회, 역사, 건강, 체육, 문화, 도덕 부분의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된 과학 학습만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준이는 책 읽는 속도가 빨라져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1 무척추동물(땅)을 앉은 자리에서 바로 읽더니 다음 편까지 바로 읽어 버리네요.

물론~ 한 번만 읽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두고 반복해서 읽고 있어요~
가끔 도서관에 가서도 다시 한번 찾아 읽기도 하네요.
그만큼 재미있다는 것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