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 혁명을 불씨를 지피고, 세상을 바꾼 사회주의 철학자
코린 마이에르 지음, 안 시몽 그림, 권지현 옮김 / 거북이북스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두꺼운 하드커버로 되어 있길래~~

빼곡한 글자가 들어가 있을 줄 알았어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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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교 다닐 때 가끔 나왔던 공산주의에 대한 내용을 이렇게 학습만화로~

카를 마르크스~

중학교 1학년 딸아이가 먼저 읽었네요.

만화책인지 앉은 자리에서 후딱 읽어 버리네요.

읽다가 엄마 하며

공산당이 뭐냐고 물어보내요.

엄마도 구체적인 설명을 모르니....

자본주의 반대야라고 알려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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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별명이 악마!!!

본인이 직접 자신을 변호하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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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책도 읽고 철학 책에 심취했던 카를 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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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견을 책으로 내기도 학고 직접 행동으로 옮긴 사람이네요.

글로만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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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르크스가 살았던 시대에는 이념이 중요한 시대였나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념을 발표하고 인지 시키려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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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시몽, 시스몽디, 블랑, 푸리에,  푸루동, 리카도

전 모두 생소한 사람들이네요.

이 사람들의 생각을 공부하며 세계를 연구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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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카를 마르크스의 생각은 핍박받는 사람은 스스로를 해방시켜야 한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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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의 탄생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네요.

공산주의 하면 왠지 어두운색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하나의 학문이나 철학으로 만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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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경제적인 내용을 수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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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를 창시한 카를 마르크스도 한 명의 스타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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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가 사용하는 사람들에 따라 변질되었다는 카를 마르크스의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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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도 있었지만 나쁜 일도 있었다는 내용이 가슴에 남아요.

우리에게는 현실이니까요.

 

학습만화로 카를 마르크스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싶어요~~

학습만화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내용을 담고 있네요~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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