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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보물 모르면 고물, 지도 ㅣ 참 잘했어요 사회 통합교과 시리즈 7
양대승 지음, 장효원 그림 / 아르볼 / 2014년 9월
평점 :
참 잘했어요 사회 시리즈
http://blog.naver.com/ohalcy/50191633894
로 서평 썼었어요~
사회
과목 약한 우리 집 두 아이~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사회 관련 책 열심히 읽게 하는 거예요~~
사회에서 중요한 부분인 지리 부분을 공부하려면~
지도에 관해 열심히 공부해야 하지요.
첫째 녀석도 둘째 녀석도 지리 부분 어려워하네요.
사회도 기초가 튼튼해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 다시 해 보네요~
'알면 보물 모르면 고물 지도'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지도에 관한 부분을 모두 설명하고
알려주는 책이네요.
엄마인 저도 읽으면서 이 한 권 읽어 두면 사회 시간에 지도에 관한 공부하면 수월하겠구나 하고
생각했네요.
사회 공부의 시작은 낱말 뜻 그러니까 의미를 알고 시작해야 하지요!
지도란~~??
어쩜 이렇게 쉽게 이해가 되는지...

지도는 풍경화와 다르다는 내용!
이해 팍팍 됩니다.
지도에 쓰이는 기호들도 교과서에서 배우는 것보다 더욱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한 단원 설명이 끝나면 읽은 내용을 정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회 공부하는 요령이겠지요.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시간!
알면서도....

옛날
지도에 대해서도 읽어 볼 수 있고요.

지도
발전에 도움을 준 영광의 인물들에 대해서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프톨레마이오스, 콜럼버스, 메르카토르, 김정호, 마테로 리치에 대해 소개되어 있습니다.

마테로 리치는 중국에 천주교를 전한 서양 신부였지만
우리나라까지 지도에 그려 넣은 최초의 외국인이기도 하네요.

등고선에
대한 설명도 이렇게 자세히 되어 있어요.
마지막으로 지도 박물관에 대한 소개도 되어 있습니다.
여름 방학 동안 아이들과 지도 박물관에 다녀왔었어요.
이 책 먼저 읽고 지도 박물관 다녀왔으면 더욱 좋았겠네요~

책 읽고 나면 배운 부분 다시 확인하는 부분!
문제도 풀어 볼 수 있네요~
덕분에~~
아이들과 다녀왔던 지도 박물관 사진 한번 찾아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