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5 - 악령을 부르는 머리 구스범스 5
R. L. 스타인 지음, 고정아 옮김, 허구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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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작은 아이 할거 없이 책 오자마자 읽어 버렸네요~~

곤충 과학자가 꿈인 아들과 탐정이 꿈이 딸 ㅎㅎㅎ

둘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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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마크와 친구들의 대화로 시작되는 5권에서는 어떤 모험과 무서움이 들어가 있을까!

딸아이 먼저 읽고 아들 읽고 그리고 제 차례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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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크에게 베나 이모가 보냈다는 손님(캐롤린 아줌마)이 찾아옵니다.

캐롤린 아줌마는 이모가 마크를 정글로 초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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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쭈글 머리를 보냈다고 하면서요.

그날 밤 마크의 방에 있던 쭈글 머리는 노란 빛을 냅니다.

 

캐롤린 아줌마와 정글로 도착한 마크는 이상한 것을 알게 됩니다.

정글에서 이모가 실종되었다는 것을요.

그리고 손님이 데려간 곳에는 홀리스 박사와 그의 딸 카린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홀링스 박사와 그의 동생 캐롤린이 정글을 개발하려고 했고, 이모는 그것을 반대해서 사라져 버린 것이었습니다.

마크는 이모의 일기장에서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이모가 정글의 마법을 전수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마법의 주문은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오고 이모를 찾는 어려움 속에서 발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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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떼에게 공격을 당했을 때도 이겨낼 수 있었고.

모레 속에 빠져 있을 때도 정글 마법은 마크를 구합니다.

 

정글 마법으로 이모를 만나지만 그 순간 홀링스 박사와 그의 동생 캐롤린 딸 카린까지 자신을 속이고 정글 마법을 빼앗으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모와 자신의 목숨과 정글 마법을 빼앗으려 한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하지만 홀링스 박사는 그 정글 마법의 힘이 쭈글 머리에서 나온다는 것은 알지 못 합니다.

마크가 이 위험에서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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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역시 정글 마법이라는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네요.

아이 둘 저 모두 모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구스범스 시리즈 정말 재미있네요.

아이도 엄마도 소름 끼치지만 재미있고 모험심을 마구마구 만들어 주는 구스범스에 폭 빠졌네요~~

같이 빠져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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