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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
[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4/14] 10주차, Incredible
Earth.
이번 주 바쁜 예림이를 위해 엄마가 먼저
읽어 보고 생소하다 싶은 단어는 찾아서 뜻을 써 두었네요.
사실
Oxford reader level chart에 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4가 초등학교 3학년으로 표시되어 있더라고요.
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4의 내용은 우리나라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배우는 과정 초등 3학년 과정과 흡사하네요.
성준이
이제 초등학교 3학년 과학에서 지층에 대해 배우고 석회석에 대한 내용을 배우는데 지금 예림이가 읽은 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4와 같은 내용이에요
물론
예림이도 중학교 1학년 1학기 과학에서 배운 내용이 들어 있기도 하지만요.
영어로
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 초등학교 3학년 과정이라면 우리나라에서는 어는 정도 바탕 지식이 있는 아이들이 읽어야 부담이 없을 듯싶네요.
이번 주 엄마인 제가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네요.
지각에
대해 읽고, 바다에 대해서 읽고, 강과 폭포에 대해 읽고, 빙하와 빙산, 온천, 산, 호수, 동굴, 지진과 쓰나미, 사막, 침식에 대해 읽을 수
있어요.
읽을수록
느끼는 거지만 짧은 내용 속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이에요.
물론
배경 지식이 있는 아이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고요.
예림이
이번 주 마지막 품앗이 책으로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시간이
여유롭다면, 좀 더 일찍 품앗이를 만났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기말
고사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한 예림이!
그리고 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4 열심히 읽은 예림이
영어책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지고, 아이보다 사실 엄마가 더 재미있게 읽은 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4이었습니다.
성준이도 다시 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2부터 공부할
거고요~
예림이도 품앗이 계속되면 참여하고요~ 없으면 다독으로~~계획 중이네요~~
DVD도 보여주고, 미드, 영드로 공부도 계획 중이네요~~ 제발 계획대로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