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퍼블릭, 품앗이, 영어품앗이, 엄마표영어, 영어홈스쿨링, 옥스포드, 초등 리더스, 리드 앤
디스커버]

이번 주는 환경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Oxford Read and Discover 단계별로 읽어온 친구들이라면 단어도 눈에 익숙했을
거예요.

우리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재활용해서 사용해야 하는 종이나, 유리,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절재된 단어로 이렇게 정확한 내용을 구사한다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요.

정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
리더스 책으로 딱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중학생인 예림이에게도 좋은 책이고요.

엄마표
영어로 좋은 이유는 단어의 반복으로 엄마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는 점이에요.

독서로
배경 지식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더욱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고요.

영어를
영어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사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생각을 넓혀주는 책입니다.
이번 주
예림이 시험 스트레스인지 ㅎ

일단 책
읽고 공부하는 모습으로나마 만족했습니다.
계절도 계절이고 잠이 왜 이렇게 많은지...
키라도 켰으면 좋겠네요.

이번
품앗이 끝나면 본인은 문제 풀이하지 않고 영어책만 읽고 싶다고 합니다.
본인
말로 쉽다고 하는데 ㅎㅎㅎ
채점하면 틀리거든요 ㅎ
본인 뜻대로 이번 품앗이 끝나면 영어책 다독으로 변경해 보려고요.
[Oxford Read and Discover 책으로 정독했으니 어느 정도 풀어주어도 되지 않나
싶어요.
저의 짧은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영어책을 읽고 싶다고 하니 이것도 발전이지요 ㅎㅎㅎ
9주차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 10주차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