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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단원평가 3-2 - 2014년 ㅣ 전과목 단원평가 2014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성준이 학교 다녀와서 교과 공부 복습해야 하는데요.
영어 숙제 하고 동화책 2권 읽으면 잔다고 합니다.
이론 이론...
엄마는 걱정만 가득입니다.
학교 시험공부도 해야 하는데 왜 이리 놀려고만 할까요?
학교에서는 새로운 방법의 평가를 한다고
하십니다.
기존 중간 기말고사를 단원 통합평가로 바뀐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보내주셨네요.

시험 날짜가 자율적으로 바뀌고 단원이 끝난 후 시험을 보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평가 시간은 각 학년에서 교과의 특성, 단원의 특성, 문항의 유형 등에 따라 자율적으로 융통성
있게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전 두렵기만 합니다.
문항 수도 학년 교과의 특성을 살려 자유롭게 출제된다고 합니다.
서술형, 논술형 문항도 전체 문항의 30% 이상 출제 T.T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 서술하는 문항의 비중이 강화된다고 하네요.

성준이에게 바뀐 시험에 대비 시키는 방법은 독서와 단원평가 문제집으로...
국어 과목은 4단원 정도 시험을 치를 예정이라고 10/31일
한 단원이 2회이니 8회 분량의 문제입니다. 맘 잘 잡으면 하루 2회도 가능하니 4일 정도면
공부할 수 있겠네요.

수학
단원평가는 3회분이 들어 있습니다.

저희는
2단원 시험을 본다고 하셨는데 단원평가를 자주 보시기 때문에 미리미리 풀어 보라 하려고요.
3회 분량이지만 하루에 1회씩 매일 푸는 걸로~

과학 공부를 요즘 안 하고 있어요.
성준이 단원평가 문제집으로 그냥 복습을 해 버리려고요.
학교 진도는 이미 어느 정도 나갔으면 풀려도 될 듯싶어요.

과학은 1 동물의 생활까지가 시험 범위입니다.
미리미리 풀려야겠네요.
8장이니 단원 끝나면 바로바로 복습!

과학은
방학 동안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으로 공부해 두어서 그냥 두었는데 아무래도 단원평가로 공부할 때 옆에서 봐주어야겠어요.

사회는
이번에는 1단원이 모두 중간고사 시험 범위입니다.
쪽지시험부터 꼼꼼히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하려고요.

저희
아이 담임 선생님 사회 진도를 빨리 나가시는 편이라서요~

성준이
10월 놀러 가야 하는 날이 있는데 다른 책 챙기면 힘드니 단원평가 한 권 챙겨가서 공부해야겠어요~~
제발 전과목 쪽지시험, 단원평가 대비 단원평가(국어, 수학, 과학, 사회)로 골부 열심히 ㅎ서
2학기 중간고사 좋은 성적 받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