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1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1 - 더하기 암호와 비밀의 방 ㅣ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1
테아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4년 7월

 제로니모 스틸턴의 여동생 테아 스틸턴의 모험과 여행을 다룬 책입니다.

아직 제로니모를 읽지 않은 성준이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을 읽더니 제로니모 책을 사 달라고 합니다.

서점에 혼자 다녀오더니 19권이라며 꼭 사달라고 하네요...

엄마는 도서관에서 빌려준다고 했더니 그럼 한 권씩 아니 2권만 일단 사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재미있었니? 성준아 ㅎㅎㅎ

 

쥐탠퍼드 대학의 지도가 표지에 그려져 있습니다.

영국의 어느 대학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주인공들의 소개가 이어집니다. 테아, 니키, 콜레트, 바이올렛, 폴리나, 파멜라, 그리고 책을 가진 친구도 로즈 클럽에 들어갈 수 있네요.

 

 

이상한 초대장이 도착하고 나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이 하나하나 암호를 풀면서 이어져갑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낱말은 이렇게 뜻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어휘력을 넓힐 수 있는 책이네요.

봉인 오래전 양피지 두루마리를 묶는데 쓰였다고 하네요...

 

중간중간 이렇게 낱말의 뜻이 나와 너무 좋아요.

엄마가 설명해 주지 않아고 책을 차분히 읽으면서 단어 뜻도 같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책 속의 그림도 많이 보던 그림처럼 익숙하네요.

성준이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쥐탠퍼드 대학교 학칙도 있네요.

이렇게 자세히 나와 있으니 꼭 주인공들과 함께 쥐탠퍼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듯한 착각속에 읽게 되네요.

 

 

모험이 시작되려는 순간입니다. 지하실로 들어가면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수수께끼도 풀면서 책을 읽게 됩니다.

 

 

암호도 풀어야 하네요.

암호를 만들어 보는 방법도 알 수 있고 암호 푸는 방법도 배웁니다.

 

아크로 스틱이라는 것으로 성준이네 반 친구가 반장이 되었다고 하네요.

재미있어 뽑아 주었다네요. ㅎㅎㅎ

 

책의 글자들이 중요한 부분은 색도 들어가 있고 글자 모양, 크기도 달라요.

두꺼운 책이라고 읽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성준이 읽었어요.

글 밥도 적당하니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