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부는 머리도 있지만 습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어릴적부터 공부 습관이 잘 잡혀있으면 성인이 되서 대학교를 가서도 좋은 성과를 내는데 지대한 영항을 끼친다고 생각해요. 초등학생때는 부모가 시키는대로 공부 할수도 있겠지만 중,고등학교 가서는 사춘기도 있고 성장하다보니 더이상 부모가 공부 하란다고 하는 나이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스스로 효율적이게 하게끔 도와주는 접근을 택한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르게 보였습니다. 그렇게 책을 통해 어릴적부터 길을 잡아 준다면 그렇게 잡힌 습관이 평생 간다고 생각하거든요. 습관의 힘은 무시 못하닌까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투영한 이 책의 내용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주인공 나대로를 보면서 바뀌어가는 나대로의 모습을 따라 서서히 바뀌는 모습도 신기하면서 흥미로웠네요.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배울게 많은 책이고 아이와 부모가 같이 읽으며 배울수있고 아이들한테도 부모한테도 유익한 책이에요. 뒤 부록의 여러가지 코칭 방법은 앞으로 아이를 좋은 길로 이끄는데 유용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의 시리즈도 계속 잘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