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오베라는 남자가 있었다. 그는 고집불통인것처럼 보인다. 규칙에 따라 움직이고 한번정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한다. 그리고 차도 사브만 몰고 사브만 몰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비록 그가 말이 안통하는 노인네 같아 보여도 사실은 착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준다.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갈수록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재미있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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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바이블 세트 - 전10권
김신중 그림, 염숙자, 김종혁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신은 없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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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고백은 하나의 살인사건에 대해 여러명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하고있다. 처음 시작의 교사에 담담하게 말하는 듯한 어투로 시작되어 그 다음에는 학생들과 부모들의 시각을 통해 두 아이가 살인응 할 수 밖에 없었던 점들을 그들의 시각으로 설명하고 있다. 집중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서 매우 빨리 읽게 만드는 책이였다. 청소년이기에 법의 제대로 된 심판을 받을 수 없었던 아이들을 교사과 복수하는 과정과 그로인해 망가지는 아이의 모습은 많은 걸 느끼게 해 주었다

인간의 뇌는 원래 뭐든지 열심히 기억하려고 노력한단다. 하지만 어디든 기록을 남기면 더 이상 기억 할 필요가 없다고 안심하고 잊을 수 있거든. 즐거운 기억은 머릿속에 남겨두고, 힘든 기억은 글로 적고 잊어버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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