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분 초등 고전 읽기> 《초등 시절 고전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인생의 큰 수확인 셈이다.》 고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그런 어려운 책을 우리 아이가 읽을 수 있을까? 글이야 읽는다쳐도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는데이 책을 읽고 걱정을 하기보다부모와 함께 차근히 하루 한쪽이라도 읽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왜 고전이 중요하고 필요한지와 고전 읽기 실천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다. 한 권의 책이라도 깊이 읽는 방법으로 '고전 읽기'!책 읽기는 습관이다.습관을 잘 들이면 고전을 사랑하는 부모, 아이들이 되지않을까.😄 요즘은 아이들 수준에 맞춰 어린이 고전이 잘 나온다.특히 이 책에서 소개된 '비룡소 클래식'~~💕아는 책이 나오니 반가웠다. 제목만 고전인 작품이 아니라 완역본인지 따져보라고 하는데 '비룡소 클래식은 원작 느낌을 되살리기 위한 번역가의 고민과 열정이 느껴진다'. 라고 소개된다.믿고 볼 수 있는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같이 보내주신 <키다리 아저씨>.이제 우리 아이들과 같이 읽을 수 있는 때인 것 같다. 비룡소 클래식이 4월 말에 CJ오쇼핑에서 총 60권 세트 홈쇼핑을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 고전에 관심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아이 수준에 맞는 고전을 찾아 같이 읽어나가고 생각하고 필사하기~~우리 아이의 삶에 힘이 되는 책 읽기.도전해봐야겠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