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말숙> '겁보만보'에서 겁쟁이 만보가 용기내 마을을 다녀왔다면'무적말숙'에서 심술보, 욕심쟁이 말숙이가 나누리 마을에 다녀오는 이야기이다. 내용과 그림이 찰떡이다.사투리 말투와 글의 전개가 전래동화스러워서 책 맛이 살아난다.🤩 일남이, 이남이, 삼남이, 사남이...그리고 막내딸 이말숙!! 캐릭터 나오죠~~^^부모님의 애정 듬뿍 받고 말숙이 마음대로라욕심도 많고 힘도 장사에 심술이 심술이 하늘을 솟는 개구쟁이. 그러니 친구들이 좋아할리 없다.만보는 용기내 마을을 다녀온 뒤 인기쟁이가 됐고백곰, 고미는 책만 읽고다른 여자친구들은 말숙이를 피하고외로움과 쓸쓸함에 오른쪽 길로 들어서는데~~ 세 고개를 넘어 말숙이의 심술딱지는 뚝 떼어질까요?🤭오빠들과 친구들의 소중함과 도와주고 나눔의 행복함을 느끼게 될까요? 어린 친구들에게는 엄마가 사투리 말투를 잘 살려서 읽어주기 딱 좋고 저학년 친구들은 재미있어서 말숙이의 이야기에 쏙 빠져들 책이다. 다음은 고미 이야기?^^ 정말 재미있어서 이 시리즈 쭉 나아가길 응원하게 된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