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자은, 불꽃을 쫓다 설자은 시리즈 2
정세랑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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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세랑 작가님의 #설자은시리즈
1권을 재미나게 읽고 2권을 기다렸는데,
문동 인스타 피드에서 #사평단 모집를 보고 엄청 기대하며 신청했고
기쁘게도 #정세랑호위사평단 에 선정되어 작가님의 사인본을 받았다!!

세랑 작가님의 모든 책을 좋아하지만
귀엽고 위트 있는 장르소설을 특히 좋아한다. 이건 진짜 세랑 작가님 아니면 못쓰시는 분야의 직품이기에..

두구두구..
기다렀던 2권을 받고
책을 읽기전에 그 기대감 또한 너무 좋아서 3일 정도 아끼다가 읽기 시작~

#설자은금성으로돌아오다 에서
통일신라시대 죽은 오빠 대신 당나라 유학을 다녀온 설자은이 해결하는 4편의 사건으로 흥미롭게 시작했다면,
이번 책에는 왕의 부름을 받고 집사부 대사로 임명된 자은이
백제 출신 목인곤과 함께 사간을 해결하는 총 3편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화마의 고삐
탑돌이의 밤
용왕의 아들들

겨우 3개의 스토리라니..
넘 아쉽자나😂
일단 에피소드 한편을 읽기 시작히면
어찌된 스토리인지 궁금해서 마무리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흡인력 있는 이야기들이었다.

따뜻하고 사려깊은 남장여인 설자은이
무도한 이들뿐 아니라
한편으론 내 편이라 마음주었던 이를 처지하면서 힘들어하면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탑돌이처럼 완충이 되는 이야기는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읽게 된다.
(철딱서니 없는 효은 오라버니에게 화가 나지만
어리지만 현명하게 언니를 챙기는 여동생 도은과 산아님과의 인연, 식객 인곤과의 티키타카는 흐뭇하디.)

무겁지않은 역사 미스터리이지만
작가의 글을 보니
작가님은 엄청 역사적 배경을 찾아보고
알려지지 않은 여백에 작가님의 상상을 더해 구상하고 계시는 듯~

참, 책을 읽고 나서 표지의 그림을 자세히
보니 디테일이~ ㅎㅎ
특히 뒷표지의 귀여운 강아지들, 말갈인 삼생아, 용의 탈을 쓴 자, 검은 명마, 사자춤까지
명랑 미스터리 대수사극의 깨알 디테일이 숨겨져 있네.ㅋ

다 읽자마자
아~ 3권은 언제 나오려나 싶은 생각이 드는 재밌고 따뜻하고 애정이 가는 시리즈이다.
한결 원숙해지고 단단해진 자은의 성장도 기대된당.

문학동네에서 #도서지원 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 입니다.

#설자은불꽃을쫓다 #정세랑 #문학동네
#책읽기 #독서 #독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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