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했다.
"인간의 마음은 늑대 두 마리의 싸움터란다.
한 마리는 악이야. 분노, 질투, 탐욕, 적개심, 열등감, 거짓말, 자만심을 일으키지다른 하나는 선이야, 평화, 희망, 기쁨, 사랑, 겸허, 친절, 공감, 진실을 만든단다."
소년은 잠시 생각하다 물었다. "할아버지, 어떤 늑대가 이겨요?"
노인이 조용히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는 쪽."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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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나의 것 102P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무엇을 생각할지, 어떻게 반응할지,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통제권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내 생각과 반응과 선택들이 나의 다음번 상황을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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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하겠다는 꾸준한 마음가짐이다.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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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목을 읽고 나는 그 동안 소비만을 해 왔다고 생각했다. 책을 수집하는 수집가에 불가했다.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part2를 읽으면서 나란 사람에 대해 집중하게 되었다.

창조적 인간이 되어 소비와 수용의 태도를 극복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창조적이란 그림을 그리고 시를 짓고 작곡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태도, 하나의 성격, 인간과 세계를대하는 하나의 자세로서 창조성이다. 가령 책을 한 권 읽는다고 차자. 그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는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을 다 이해한다. 그게 전부다. 물론 내가 원한다면 그 책에 대해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순수하게 소비자의 자세다. 그 책이 좋은 책이라는 전제하에 작가가 말하는 것을 그저 받아들이는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내 안에서 무언가 깨어나고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도록 책을 읽을 수도 있다. 그러면 나는 그 책을 실제로 읽는 것이고, 책을 읽고 난 나는 달라진 인간이다. 책을 읽고서도 내가 똑같은 사람이라면 그 책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거나 내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는 그 책을 그저 소비한 것이다.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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