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 않은 시들이 주제별로 묶여있어서, 각 주제별로 집중하여 필사하기 좋았습니다. 필사할 수 있는 페이지가 바로 옆에 있어서 필사하기에도 아주 편했구요! 또, 길지가 않은 시다보니 아침에 출근 전 잠시 필사하고 출근길에 그 내용을 되새겨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같은 책이 시리즈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