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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키다리 아기동요 보드북 3
조수진 그림 / 키다리 / 2010년 6월
품절


아기동요 보드북

생일축하합니다.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 주고 싶었던 것은

아이가 어느정도의 개월수가 되니

누군가의 생일이 되어 케익에 불을 켜고 노래를 부르면

노래부르면서 박수와 함께 춤도 추고

케익의 불을 후~하며 불을 끄는 것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좋아 할것 같았기 때문이다.



보드북이라 아이에게 안전하게 읽어 줄 수 있고

모서리 부분은 라운딩처리되어 아이가 다치지 않고 읽을수 있어 더욱 좋다.


이 책은 말 그대로 동요북으로

내용이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로 되어있어 아이가 친숙하게 읽을수 있어 더욱 좋다.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로 시작되는 책의 내용!!

그냥 읽어 주어도 좋고 노래를 부르면 읽어 주어도 아이가 참 좋아한다.


각각의 페이지마다 사랑하는 아이들의 사랑스런 모습

장난치는 모습들이 있어 아이가 더욱 좋아했고


한글판의 생일축하합니다 노래가 끝이나면

영어로 된 Happy Birthday to you의 노래가 나온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페이지마다 나왔던 아이들의 모습이 나오면서

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귀와 함께

아이 자신이 태어난 것을 축하하며

사랑스런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우리 아이에게 들려주니

후~하는 모습도 흉내내고

박수도 치며 무척이나 좋아했다.

낮이나 혹은 잠을 잘때 책을 읽어 줄때도

아이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어렵지 않은 내용과 친숙한 노래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기들의 모습이

우리 아이에게는 더욱 친숙했던것 같다.

아기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이 책이 우리 아이에게 정말 즐거운 책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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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타 콩콩꼬마그림책 13
민정영 글.그림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10년 5월
구판절판


'내 기타'

시현이에겐 기타라고는 장난감 기타도 아닌

퍼즐에 있는 기타 모양의 조각이 있는데요.

어느 순간 어디서 봤는지는 몰라도

음악이 나오거나 혹은 TV에서 기타를 누가 들고 나오기만 하면

그 퍼즐 조각을 들고 기타치는 흉내를 내곤 한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주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에게는 너무 큰 기타!!

그래서 아빠는 기타가 너무 크다고 하지만




기타를 좋아하는 아이는 기타는 자기랑 딱 맞다며 자기 기타라고 하지요.


기타를 이렇게도 치고 저렇게도 치고

기타 소리는 간지럼 타는 소리지요.


기타에게 책도 읽어 주고


미장원 손님으로 초대하여 예쁘게 꾸며주면

기타는 띠리리링 웃지요.


날씨가 좋을땐 기타와 산책도 하고

기타를 타고 들판도 달려요.


기타와 뱅글뱅글 돌기도 하고

비가오면 기타와 모험도 떠난답니다.


나중에 크면 기타와 함께 아름다운 노래도 부를거랍니다.


기타는 나랑 딱 맞아요.

나는 기타가 좋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책속에 있는 아이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거든요.

그리고 기타와 무언가를 할때마다 의성어가 들어가 있어 아이들에게 이야기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기타소리 혹은 아이와 함게 기타가 보내는 시간의 즐거움을 소리로도 나타내었답니다.

그리고 어른들 선입견에 큰 기타가 아이에게 맞지 않을 거라 하지만

아이는 기타를 정말 좋아하고 나중에 커서도 기타와 함게 즐거운 노래를 부를거라 말하지요.

아이에게 "이건 너에겐 너무 크니깐, 이건 어른들이 하는 거니깐" 라는 생각을 버려야 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아이가 언제부턴가 밥을 먹다가도 인형들에게 밥 먹이는 시늉을 하고

인형에게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이러한 것들이좋아하는 물건에 대한 애착으로 '내 기타'라는 책의 내용인것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내 기타' 라는 책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정말 궁금해 졌답니다.

우리 아이도 좀 더 크면 책의 주인공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좋은 생각들과 멋진 꿈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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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하늘을 날 수 있지? 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그림책 2
모 윌렘스 글.그림, 홍연미 옮김 / 살림어린이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칼데콧 상 수상 작가인

모 윌렘스의 인지발달 그림책!!

'누가 누가 하늘을 날 수 있지?'

 

지금 21개월 딸아이에게 읽어 주면 좋아할것 같았는데

처음 보는 책에는 관심을 주려면 며칠이 걸리는 저희 딸에게

이 책은 부담없이 읽을수 있고 친근함이 있었는지

받자마자 읽어 달라며 책을 내밀더라구요.
 



이 책은 제목대로 누가 누가 하늘을 날 수 있는지 알려 주는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날 수 있는 동물이나 곤충으로 날 수 있는 것들을 알려 준답니다.
 



하지만 날 수 있는 친구들 앞에 날 수 없는 코뿔소가 나타나죠.

하지만 코뿔소도 날 수 있답니다.

비행기를 타면 날 수 있거든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을때 책의 내용이

날 수 있는 동물이나 곤충을 알려 주기만 하는 책으로만 생각했는데

끝부분으로 가니 날개가 없어도 비행기를 타면 날 수 있는 코뿔소 덕분에

작은 반전으로 놀라움과 재미까지 함께 있는 책이었답니다.

 

그리고 이 책의 그림은 다른 책들과는 틀리게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만화의 캐릭터같은 느낌을 주어

더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의 배경은 없이 주인공들만 부각 시키면서

그림이나 내용에 더 집중하며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아빠에게 책을 읽어 달라며 떼쓰는 저희 딸과

동화책 읽어 주는 거라곤 거의 하지 않는 아빠가 아이를 위해

이 책을 함께 읽었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다 보니 저도 이 책이 정말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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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비오틱 아이밥상 - 우리 아이 자연으로 키우는
이와사키 유카 지음 / 비타북스 / 201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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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자연으로 키우는 마크로비오틱 아이밥상'

우리 아이를 위해 우리식구를 위해 정말 갖고 싶었던 요리책!!

요리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담은 책이라 더욱 탐이 났던 요리책!!

이 요리책을 알고 나서 우리 아이의 음식에 대해 생각해보게 책인데요.

어떤 음식들로 우리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이 되는지

그리고 음식의 재료들의 놀라운 점들도 이 요리책을 보면서

이 책은 그냥 요리책이 아닌 건강을 담은 요리책인것 같았답니다.
 



마크로비오틱에서는 극음성이나 극양성등 음양의 기운이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친 식품이나

항생제,인공첨가물 등을 넣어 인위적으로 만든 식품을 지양한답니다.

그래서 신진대사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마크로비오틱 식품으로 대체하여

사람 몸을 이롭게 하기 위해 대체식품도 소개한답니다.

예를 들어 고기는 수수로

달걀이나 우유는 두부로

더욱 건강하기 위해 좋은 먹거리를 소개한답니다.
  



요리의 기본인 쿠킹틀도 알려주고 



마크로비오틱의 원재료 만드는 법도 알려준답니다. 

그 외 계량법, 식재료 중량, 재료 손질법 등이 나와 있답니다. 



요리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레시피!!

레시피도 자세하게 되어 있으며 


 

health tip

recipe tip

아이와 함게 해봐요 등으로 다른 요리책과도 차별 된답니다.
 


마크로비오틱 건강 반찬까지 담겨 있어 아이들 건강 반찬도 책임져 주고 있답니다. 



건강요리와 국물요리까지

그리고 웰빙간식까지!!

이 책하나면 우리 아이의 먹거리는 책임지고 다 해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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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다이어트 레시피
서민정 지음 / 팜파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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