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회는 개인의 사고력을 앗아 간다. 인터넷을 들여다보면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안다는 믿음이 깊이 생각하려는 의지를 봉쇄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양성된 인터넷 분위기는 그것이 마치 사회 전체의 의사처럼 보이게 하고, 다시 그 의사가 현실 세계에 피드백 돼 사회 불안을 가속시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