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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퍼레이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5년 3월
21,800원 → 19,620원(10%할인) / 마일리지 1,0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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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되살리는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25년 3월
17,800원 → 16,020원(10%할인) / 마일리지 8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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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교전 1
기시 유스케 지음, 한성례 옮김 / 현대문학 / 2025년 2월
18,800원 → 16,920원(10%할인) / 마일리지 9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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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무법자
크리스 휘타커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2월
19,000원 → 17,100원(1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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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누엘 칸트는 정언명령이라는 규칙을 말했다.
"네 의지의 준칙이 항상 동시에 보편적 입법 원리로 타당할 수있도록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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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닝 크루거 효과‘라고 하는 유명한 인지 편향 현상이 있는데, 이책을 대표하는 이론으로 삼아도 될 듯하다. 이는 심리학자 데이비드 더닝과 저스틴 크루거가 무능에 대한 무지Unskilled and Unawareof It」라는 논문에서 제안한 효과로, 우리가 살면서 익히 알던 현상을입증한 것이다. 즉, 어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잘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엄청나게 과대평가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결점을 말 그대로 잘 모르니,
그 결점이 얼마나 심각한지도 당연히 모른다. 그래서 마냥 낙관하고과신하다가 사고를 치고 일을 그르치기를 끝없이 반복한다(이 책을읽다 보면 알겠지만, 우리 뇌가 저지르는 온갖 실수 중에서도 과신‘과 ‘낙관‘이야말로 가장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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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완전히 틀렸을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우리 뇌의 성향은 뿌리가 꽤 깊다. 아무리그래도, 뭔가를 결정해 실행에 옮겼는데 누가 봐도 망한 결과가 떡하니 나오면 생각을 조금이라도 바꿔야 하는 게 순리 아닐까? 천만의 말씀, ‘선택 지지 편향choice-supportive bias‘ 이라는 것이 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는 어떤 행동을 일단 선택하고 나면 그것이 옳은선택이었다는 믿음을 끝까지 놓지 않는다. 물에 빠진 사람이 널빤지를 붙잡는 모습과 다를 바 없다. 심지어 자신이 왜, 어떻게 그런 선택을 했는지 기억을 되짚으면서 자신이 옳았음을 입증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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