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은 그림의 복제품을 보는 것으로 족하며, 책의 원본 원고를 읽어야 할 필요가 없듯이 그림 역시원본을 볼 필요는 없다고 누차 말하곤 했다. 이러한 농담들에서 다다(Dada)의 유산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 P20
마그리트에 따르면, 죽은 후의 삶이라는 의미의내세없다. 내세는 궁극적인 어떤 것. 비문 없는 무덤에 대한 명상이다. 죽음에 대한 이해가 삶 속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이, 회화의 내세는회화 속에서 발견될 것이다. - P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