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보면 앞뒤 표지와 저자에 대해 적혀있는 부분을 먼저 읽는다.어쩐지 제약주 관련 지식이 엄청나다 싶었는데, 해외파다. 나같이 가라로 제약주 투자하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하나의 약이 개발되어 시중에 나오기까지의 싸이클에 대해 설명한다.내가 문과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는 어려웠다 .약의 생태계 그런 거 모르겠다.내가 가라로 대형 제약주 투자했던 이유도 이런 싸이클에 대한 이해의 부족인 것이 생각났다.알면 알수록 저자의 대단함이 느껴졌다.내가 이해하기 어려울 뿐, 이 책의 저자는 친철하게 그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전문적을 투자하기 위해서 중간중간 무엇을 확인하고 지켜봐야하는지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뭐 임상결과, 진행상황 등등 이런 거 말이다.저자의 책은 친철하고 투자의 방법론적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앞으로 제약주를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게을러서 저렇게 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그냥 평소 하던 것처럼 차트 보고 레버리지 단타 스윙이 체질에 맞는 것 같다.나름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그치만,,, 나는 레버리지 도파민 중독자라 제약주 투자는 못 하겠다.아마 시드가 엄청 많아졌을 때나 저평가된 제약주 사놓고 잊고 지내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