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미국으로 건너가 디자이너 일을 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퍼스널 브랜딩할 수 있는 방법과 정보를 공유했고 굳이 매일같이 노동을 하지 않아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상했다고 한다. 읽으면서 세상을 읽는 방법이 빠르구나 했다. (일단 나보다는 빠르다.)
요즘 재택근무에다가 친구들을 만나지 못해서 오프라인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온라인으로 돌아다니는 세상은 '1인기업', '퍼스널브랜딩'은 항상 화두에 있는 것 같다. 요즘은 1인 미디어도 그렇고 나를 홍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니까.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말이다.
여튼 무엇을 하든 행동하는 건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웰씽킹이 여러번 스쳐지나갔다. 비슷한 느낌이 많았다고 보는데 여튼 행동이 중요하다. 앞 뒤 가리지 말고 도전하는 것.
작가는 미국에서 일을 했던 케이스라서 그런가 유투버인 이 사람도 생각났다. 이 사람 디자인 센스가 장난아니기도 하지만 한 단계 한 단계 계속해서 발전하고 올라간 사람이고 현재는 구글에서 일하고 있다. 나와는 다른 업계 사람이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책도 사서 읽어봤다. 이 사람도 결국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행동했기에 지금의 자리에 있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