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올해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읽을만한 책이 어중간해지는 느낌이 드는 요즘,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를 최근에알게되어 읽히고 있답니다너무 글밥이 적은 그림책은 시시해하고그림없이 글만 많은 책은 지루해하더라구요하지만,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는초등 저학년의 저희 아이가 책읽기와글쓰기의 흥미를 가지게끔 해주는 책들이라딱 알맞답니다^^재미있는 유치원을 다니다다소 딱딱한 학교를 올해 처음간 우리 아들은담임선생님이 너무 좋지만,어떤 부분은 옆반 선생님이 좋다고표현하기도 했는데요,이 책을 읽은 후에는선생님들도 다 좋은점, 안좋은점이조금씩 있다는걸 깨달았다고하네요ㅎ그리고는 자기 선생님이 최고라고표현하기도 했답니다^^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