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해서 항상 생각해보게 되고 어떤때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죽음이라는 단어를 기피해오고 있었습니다 죽음이란 그저 먼 나라 이야기일뿐이고 지금 당장은 현실에 마주친 일들을 처리하고 가족들을 돌볼뿐이라는 생각이었지요“자유죽음”을 읽으며 잠시 현실을 내려놓고 죽음이라는 것에 사유해보게 되네요이 책에서 자살 대신 자유죽음이라는 단어를 선택함으로써 자칫 자살에 대한 미화가 아닌가라는 착각도 할 수 있겠지만 책을 읽어나가다보면 그러한 생각은 이 책의 겉만 보고 판단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역시 삶이란 존엄한 것이고 우리는 자유의지에 의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죽음 또한 자유의지에 의해 선택할 수 있는 것인데 이런한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개개인의 배경들이 있을 것이고 마냥 배척할 수만은 없는 것 같네요어찌됐든 삶과 죽음은 끊임없이 생각해봐야할 문제라는 걸 알려줍니다
슈퍼 자전거 톰 터보를 다시 새롭게 만나볼 수 있겠 되었네요무척 반갑습니다어릴 때 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서추억도 새록새록 생각나서 좋습니다
우선 벌거벗은 세계사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티비를 통해 보고 세계사 입문의 계기가 되었는데 방송에서 다루지 못 했던 부분까지 추가해서 책으로 출간되니 더욱 반갑네요 단편적으로 세계사에 획을 그은 인물이나 사건들에 대해 그 이름만 들어왔었지 자세히 알아볼 생각도 없던 차에 만나게 된 벌거벗은 세계사는 세계사에 대한 눈을 뜨게 해 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출간되면 좋을 것 같아요
작가님의 노하우가 스며든 레시피들이 정말 좋은 듯 합니다구하기 쉬운 재료로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것 같아서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목차만 봐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인 것 같고특히 아이들의 한끼 식사나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레시피들이 많다는게 정말 좋네요~
[리뷰이벤트] 가족이라는 개념에 갇혀 있다보면 가족을 쉽게 생각하고 쉽게 상처받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가족이 아닌 남에게는 잘 하면서도 가족을 소홀히 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이켜보게 됩니다 앞으로 가족관계를 어떻게 해 나가야할지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나부터서 가족들을 잘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