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에 빠져 한국사를 바라보다
심재훈 지음 / 푸른역사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진술서 전개 방식의 담담한 서술 방식이 맘에 들었다.너무 자신 만만한 확신 사학자들의 글들과는 분명 차별성이 있다.우연의 일치인지 스승인 윤내현의 고조선 관련 책과 거의 비슷한 시점에 출판된 것 같다.
고뇌가 엿보인다. 스승의 관점을 뒤엎는 사실에 대해서.. 학문적 확신 혹은 주류 인정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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