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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여행영어 - 여행 갈 때 필요한 최소한의 영어
서미소랑 지음 / 넥서스 / 2023년 9월
평점 :
여행지에서 쓰는 영어!
여행을 준비하면서 필수 표현들을
입에 익히고 가야하는데
어떤 문장을 익혀야하나 싶을 때 필요한 책
여행의 시작
공항에서 짐부치는 것, 입국 심사 등
공항해서 해야하는 영어에 대해
제일 먼저 나온다.
직항이면 편하지만 경유 할 가능성이 높기에
짐 다시 찾는지 목적지에서 찾는지
디테일한 부분까지 나와 놀랐다!
왕초보인데 꽤 디테일한 책이구나(근데 꼭 필요함)
도착해서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
숙소에서 필요한 표현들을 익히고
본격적으로 식당, 쇼핑 그리고 관광 할 때
필요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주제에 맞춰 패턴식으로 되어있어
나 같은 왕초보가 연습하기에 좋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내가 말하는 것 뿐아니라
점원의 예상 질문이나 대답도 나와있어서
안심이 된다
패턴 외우고 필수 표현 외우면 하루 공부 끝!
패턴 외우면 지겹기도 한데
필수 표현 나와있으니 단조롭지가 않고
중간중간 여행 기초 팁들이 나와있고
대화문 읽다보면
여행지에서의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수 있어서
미리 준비해야할 것들을 챙기기에 좋을 것 같다
(J이고 싶은 P)
총 50개라 50일 동안 챌독하면 딱 맞을 책!
오늘부터 시작해서 완독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