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고나서 우리 아이는 목욕을 할때 엄마 '물이 차갑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고 딱 좋아요'. 이책에 이런말이 나오거든요. 아이는 목욕탕안에 들어가 목욕을 하면서 온갖 동물들을 불러내 재미있게 목욕도 하고 시켜줍니다. 우리 아이는 엄마 어떻게 고래까지 이 목욕탕에 왔을까? 유독 이 고래는 아이생각에도 너무 커서 신기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