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참 마음에 들었다.
마음과 마음의 이어짐..
'친밀함'은 마음과 마음이 이어질 때 이루어 지는 것.
그리고... 그 '친밀함'은 '투명함'이라는 것...
관계에 대하여, 특히 사람들과의 상담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 내겐 참 깊은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