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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컨버전스, 초융합 시대가 온다 - 유전공학, 바이오테크, AI 혁명이 열어갈 인류의 미래
제이미 메츨 지음, 최영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1월
평점 :



" 우리는 신처럼 강력한 능력을 갖게 되었으니,
이를 좋은 쪽으로 활용해야 한다. "
2016년 알파고라는 AI알고리즘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알파고가 서울에서 열린 유명한 바둑대회에서 바둑계의 고수 이세돌에게 4대 1로 대승을 거둔 사건이다. 중국의 고대 게임인 바둑은 체계가 엄청나게 복잡해서, 과거 카스파로프에게 패배를 안겨 준 무차별 대입 컴퓨딩 접근법이 바둑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체스처럼 숫자를 대량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인간의 사고와 가까운 작업을 수행햐야 했기 때문이다.(p.76)
2016년 3월. 천재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국에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쏠렸지요. 인간대 인공지능의 두뇌 대결에서 이세돌 프로의 승리를 다들 예견하고 있었거든요. 바둑은 어떤 컴퓨팅으로도, 인공지능이라 할지라고 이길수 없는 인간만의 영역이라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않을까요. 하지만 결과는 4:1.. 알파고의 승리고 끝났어요. 다음해 또 다른 경쟁자에게 참패하긴 했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건 변함없는듯 해요. 그후 Ai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요. 어느정도까지 발전이 될지 기대도 걱정도 되는게 학령기의 아이를 둔 엄마의 마음인가봐요.
딥마인드 연구팀의 목표는 우수한 게임 플레이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아, 게임을 훈련의 장으로 활용해 지능과 관련된 훨씬 더 큰 문제를 해결하고, 이 능력을 이용해 세계의 가장 크고 복잡한 난제들을 일부 풀어나가는 거래요.
생물학 적으로도, 의학적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AI..
에릭 토플을 이런 글을 남겼어요.
"이제는 각 개인의 고유한 특성을 이루는 고차원 데이터를 AI로 살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해부학적 이미지를 살펴볼 수 있고 세세를 통해 생리학적 바이오마커를 확인할 수 이다. 그 외에도 게놈, 미생물 군집, 대사체, 면역계, 세포 수준의 전사체, 단백질제, 후성유전체를 분석할 수 있다."
AI시스템은 점점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할 것이고, 의료 서비스 분야와 그 안에서 인가의 역할을 바꿔놓을 것이다.(p.159)
이제는 인간과 AI가 함께 서로 가르쳐주며, 학습하며 진화하고, 발전해야하는 시기는 아닐런지요. 인공지능이 해줄거니, 인공지능에게 물어봐서 해결할래. 라는 아이들의 반응이 속속히 들려오는 요즘.. 인공지능 활용법이 각광을 받고있는 요즘 인공지능을 통해 얻은 정보가 정확한지, 이해하고 활용하는건 인간들이 할 몫이니 정확한 정보를 찾아서 접하는 능력 또한 길러져야 하기에 더더욱 문해력, 이해력등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유전공학, 바이오테크, AI혁명이 열어갈 인류의 미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게 될 시대가 점점 다가 오고 있음을..
내가 원하지 않더라도 이미 AI는 우리의 생활속에서 활용되고 있으니, AI가 주도하고, 이끄는 방향대로 따라가는 삶이 아닌, AI를 주도하고, 이끄는 방법을 연구하고, 찾아나서는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읽어보았어요.
중2아이와 함께 읽어보려 했으나, 아무래도 어려운 단어와 문구에 도망가버리더라구요.
제가 읽고 풀어주고, 이해시켜주었지만 어느정도 받아들였을지.. 아이가 조금 더 성장하고 느끼게 되면 다시 꺼내어 읽혀볼 참입니다.
< @woojoos_story 진행으로 우주서평단 단체디엠방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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