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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꿀 책속의 명언 300 - 20년 독서 2000권에서 알아낸 통찰의 지혜
최영환 지음 / 리텍콘텐츠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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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신뢰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곧 그 사람을 가볍게 보거나 이용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다. 인생을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사람들 속에 있으면서자신을 항상 ‘이방인‘과 같은 위치에 두는 것이 좋다. 그렇게하면 당신은 존경받고 소중히 여겨지며 존중받을 것이다.
-아돌프 크니게, <100년의 교제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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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 정혜신의 적정심리학
정혜신 지음 / 해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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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각각 개별적 존재, 모두가 서로 다른 유일한 존재들이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같은 감정을 갖지 않는다. 다르다. 그러므로공감한다는 것은 네가 느끼는 것을 부정하거나 있을 수 없는 일, 비합리적인 일이라고 함부로 규정하지 않고 밀어내지 않는 것이다. 관심을 갖고 그의 속마음을 알 때까지 끝까지 집중해서 물어봐 주고끝까지 이해하려는 태도 그 자체다. 그것이 공감적 태도다. 공감적 태도가 공감이다. 그 태도는 상대방을 안전하게 느끼게 하고 믿게 하고 자기 마음을 더 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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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때는 슬픈 대로, 즐거울 때는 즐거운 대로, 화가 날 때는 서가 나는 대로, 외로울 때는 외로운 대로,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표현하고, 그런 우리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사람에게 기대보자. 그건 아마도 우리가 삶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기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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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외치다
류은숙 지음 / 푸른숲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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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은 자유의 직접적인 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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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 김영하 산문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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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는 다시 떠났을 것이다. 자기 의지를 가지고 낯선 곳에 도착해 몸의 온갖 감각을 열어 그것을 느끼는 경험.
한 번이라도 그것을 경험한 이들에게는 일상이 아닌 여행이인생의 원점이 된다. 일상으로 돌아올 때가 아니라 여행을시작할 때 마음이 더 편해지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나와 같은 부류의 인간일 것이다. 이번 생은 떠돌면서 살 운명이라는 것. 귀환의 원점 같은 것은 없다는 것. 이제는 그걸 받아들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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