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토익 단기완성 850+ LC&RC - 파트별 실전 테스트+모의고사 1회 수록 에듀윌 토익 단기완성 LC&RC
에듀윌 어학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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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점수 만료로 급하게 850 이상 점수가 필요한 저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 같습니다 ㅎㅎ

정말 시중에 토익 책 종류 많은데.. 너무 어렵지도 않고 복잡하게 돼있지도 않고 필요한 내용, 출제경향, 전략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오랜만에 토익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단기간에 850 이상 득점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독성도 굉장히 중요한데, 보기에도 깔끔해서 공부하기 좋아보이고 눈이 편안하네요 ㅎㅎ

이번 여름 850점 이상으로 올리기 위해 에듀윌 토익 단기 완성과 함께 화이팅해보겠습니다ㅎㅎ

에듀윌 서포터즈에 참여, 도서 구매 및 학습 후 작성한 후기이며, 활동에 대한 소정의 혜택을 지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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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토익 단기완성 850+ LC&RC - 파트별 실전 테스트+모의고사 1회 수록 에듀윌 토익 단기완성 LC&RC
에듀윌 어학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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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점수 만료로 급하게 독학으로 850 이상 점수가 필요한 저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 같습니다 ㅎㅎ [서포터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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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일문 - 단 한 번의 삶, 단 하나의 질문
최태성 지음 / 생각정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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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저자는 한국사 스타강사로, TV와 인터넷강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최태성 작가님이다. '역사의 쓸모' 이후 '일생일문' 이라는 책이 출간 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기대가 되었는데, 우연찮게 출판사의 서평단이 되어 책을 제공 받게 되었고, 리뷰가 아닌 객관적으로 '일생일문'을 서평해 보고자 한다.

"삶을 바꾼 질문이 있으신가요?" 라는 한 질문으로 시작되는 책은, 1부 부터 4부까지  역사 속 20개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우리에게 한번의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왜 역사를 배우고 알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며 스스로 생각과 해답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철학적사유와 역사의 만남, 그 조합에서 나오는 깊고도 오묘한 맛은 곱씹을 수록 매력적이다.

또한, 책이 텍스트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채롭고 시각적 디자인 요소들이 많이 가미 되어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청소년, 학생들도 읽기 쉬울 듯 하고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도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 남녀노소 내외국인 모두에게 추천, 선물 해 주기 좋은 책인 듯 하다.

'왜', '어떻게' 라는 질문은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의 삶에 필요한 필수적 질문이다. 이것을 작가는 '역사'라는 매개체로 소통하고자 하며 관문으로 안내한다. 역사=공부해야 하는 것이라는 틀을 깨고 '삶'으로 초대 될 때, 비로소 역사=공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되고 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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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관하여 팀 켈러의 인생 베이직
팀 켈러.캐시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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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

서평단에 응모하기 전 드렸던 기도의 응답을 받았기 때문이다.


주님께 '신랑되신 예수님'이라는 의미가 대체 무엇인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혼'이 무엇인지, '왜 여자가 남자 돕는 배필'이며

그렇다면 무조건 순종해야 하는지, 그게 사랑인지.

'어떤게 좋은 결혼생활'인지 모르겠다고

여러 해석과 말씀들이 있지만 잘 이해가 안된다고

하나님께서 가르쳐 달라고 기도 드렸던 것이다.


참 신기하게도, 이 책을 읽으면서 꼭 하나님이 옆에서

이야기 해주시는 것 처럼 모든 내용들이 마음에 다가왔다.

단순히 지식적으로 이해하고 납득한 것이 아닌

'그동안 나에게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그 일들의 이면에는 하나님의 어떤 뜻이 담겨 있었는지'

알게되며 참 평안이 찾아왔으니 말이다.

이 얇디 얇은 책 한권으로 그동안 해 온 모든 기도,

궁금증들이 다 해결되었다.






나는 현재 미혼의 여성인데, 배우자기도를 몇년간 해 올 정도로

하나님 중심의 가정을 꾸리고자 하는 소망이 있었다.

그러나 번번히 이성과의 교제에서 어긋남을 경험하였고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 말하고 믿었지만

약간, 아니 모든 걸 내려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돌이켜보니, 생각하면 할수록

나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신랑되신 예수님'과

'사랑'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알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믿음, 사랑, 혼인'이

"먼저" 정립되어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배우자가 우상이 되고,

결혼이 내 마음에 우선순위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바라지 않으셨던 것이다!

그리고 추후 결혼생활에 있어서도 그것이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하나님 사랑만으로 온전히 만족하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준비시키시는 것이었던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나중에 얼마나 은혜받으려

이렇게 벌써부터 알게하시고 준비시키시는 걸까?

정말이지, 하나님이 하실 일과 선하신 계획들이 기대된다 :)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시선으로 결혼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본인과 주변이들의 실제 경험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결혼을 이미 한 기혼자에게도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읽으면 좋을 책이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자들, 만남을 기다리는 싱글들

혹은 결혼을 준비하고 있거나 예비부부들에게 읽기 좋은.

선물하고 싶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다른 한편으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이들이 이 책을 보았을 때

이해하지 못할 것에 대한 것이 가슴아프게 다가왔다.

나 또한 몇년 전 까지만 해도 하나님을 몰랐던 사람이고

결혼과 인생에 대해 세상적인 기준으로 살아왔으니 말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고 난 후 마음 속에서 세가지 소망이 생겼다.

그 소망들을 나누며 리뷰를 마치고자 한다.


첫째.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꼭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이웃과 세상에 본보기 되는,

사랑과 은혜 충만한 부부와 가정이 되기를.

둘째. 결혼하기 전 신랑되신 나의 예수님과 더더욱

교제를 잘 하고 그분의 사랑만으로 온전히 행복을,

만족을 누리고 원하는 내가 되기를.

셋째. 나와 닮았으면서도 정반대일 그가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기를.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위대한 결혼에 가장 필요한 요소는 역설적이게도, 결혼이 최우선이 아님을 깨닫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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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법 - 엄마는 자녀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장성오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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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막 20대를 넘긴 서른의 여자다.

싱글이고, 미혼이며 아직 아이도 없는.

결혼이 약속된 남자친구도 예비 신랑도 없지만

어쨌든 결혼을 원하는 비혼녀가 아니기에

(언젠가 엄마가 될 것이니까)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누군가 "대체 왜?"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

첫째, 사랑이라는걸 알아가면 알수록 사랑하는 방법이 참 중요하며

둘째,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라는 인격체를 성장시키고 양육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그 속에서 내 스스로가 엄마가 되어야 하며

셋째, 갑자기 엄마가 되었을 때 어느정도 준비를 할 수 있다 생각했기 때문.

또, 먼저 결혼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 같아서였다.


목차는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장마다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제목을 통해 간략하게 알 수 있었다





제일 첫 장부터, 저자는 '사랑'과 아이들이 가진 각기의 개성, '기질'을 강조한다.

당연한 이야기이고 너무나도 알고 있는 말이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엄마의 말과 친구들 말에 의해 들어보면) 마음처럼 안되는 것이 자식 농사라 하듯이

이 부분을 거듭 이야기하는 이유는, 언제든지 사랑하는 마음과 방법이 흔들릴 수 있는

보통의 사람들을 잘 헤아리고 한 말이 아닐까 생각했다.

책에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청록색 책 커버와 동일한

청록색 밑줄이 중요한 부분에 알아서 그어져 있었다는 점!

아마도 그 내용을 한번 더 보고 생각하라는 저자의 의도와 배려가 마음에 들었다.



저자는 사랑하는 방법도, 표현의 방법도 아이의 기질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그것을 애착의 유형과 사례를 중심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부모가 아이를 올바로 사랑하는 것을 지혜로운 부모의 특권이라 말하고 있고

좋은 부모라는 것은 나 자신을 먼저 돌볼 줄 아는 것,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은 부모가 먼저 그 모습을 본보기 되어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또, 엄마와 아이는 탯줄로 연결되어 수개월을 함께 했기 때문에

보다 엄마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쉽고 전이가 될 수 있으니

엄마 스스로가 자기 감정 컨트롤, 내면 정화, 좋은 상태를 유지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임신 했을 때 뿐만 아니라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태어났을 때 혹은 이후로도)에서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각자 스스로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말에 참 공감했고,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 또한 양육하는 데 있어

방향을 제시하고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 지 책에서 언급해 놓음으로서

아이를 가진 엄마와 아빠가 함께 읽기 좋은 책이라 여겨졌다.

그래서 난 이 책을 간직하고 있다가 다음에 내 신랑될 사람과 함께 읽을 예정이다.


그리고, 나도 완벽한 부모는 바라진 않지만

자칫 잘못하다가 완벽한 부모에 대한 이상향을 가지게 된다면

얼마나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 알게 되었다.

사랑하는 방법은 사실 어떻다 저떻다 고정적인 것이 아니기에

"-하는 방법" 의 책을 그다지 지향하는 편은 아니지만,

엄마의 사랑법은 보다 독자들이 저자의 글을 읽고

생각하며 다시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았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 지 다시 한번 깨달았고

그 사랑이라는 것은 '나 자신'부터 시작됨을 또 한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미혼의 때가 다양한 사랑법을 적용시켜보고 아이를 알아가듯

나 스스로를 알아가고 사랑하며 성장시키는 과정이겠구나 싶었다.

내일 당장 엄마가 되라면? 아휴, 자신없다.

아마 이런 육아책들을 임신하는 동안 내내 읽는다해도 실전은 다를거니까.

하지만 확실한 것은, 내 스스로가 온전하고 사랑의 뿌리가 바르게 잡혀있으면

아이도 그렇게 온전하고 바르게, 사랑스럽게 자랄 수 있다는 것.

그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아이를 갖기 전까지, 내가 나의 엄마가 되어

책에 적힌 방법대로 사랑을 해 보려 한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도, 아빠에게도

아이를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에게도

나같은 미혼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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