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컨설팅사를 평가한다
제임스 오셰이 외 / 세종연구원 / 1999년 5월
평점 :
절판


경영 컨설팅 회사들의 역할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기업들은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에 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받고 좀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경정을 내리기를 원한다.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서 기업의 효율적인 경영과 목표 달성에 없어서는 안될 사업 동반자로 여겨질만 하다. 그리고 이들은 그 대가로 비싼 수임료를 받지 않는가.

하지만 이 책은 그렇게 괜찮아 보이는 파트너쉽을 깊이 파고들어 그러한 관계의 허와 실을 말해준다. 어차비 이 둘은 수익이라는 매력적인 인센티브에 의해 움직여 지는 사업 관계위에 존립한다. 컨설팅을 받아보기전 회사는 자신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하고 그 목표의 성격과 컨설팅 회사의 성격이 잘 들어맞는지 따져봐야 한다. 계약서에 싸인하기 전에 그속에 조항들을 곰곰히 살펴라. 그들은 어떠한 리스크도 지려 하지 않는다. 숨겨진 리스크를 졸지에 떠맡을 수 있다. 컨설턴트들도 사람이다. 비도덕적이고 헤이해질 수 있으며 때로는 회사에 보복을 가할 수도 있다.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라. 진행 과정을 주시하고 측정하고 평가하라. 일을 주도하라. 그들은 단지 회사의 일을 보완할 뿐이다.

이렇듯 이 책은 기업의 동반자 컨설팅 회사들과의 관계에서 적절한 처세술과 노하우를 제시하면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해준다. 기업과 컨설팅 회사들은 상생의 관계를 유지해야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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