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유진과 유진

유진과 유진 ㅣ 푸른도서관 9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04년 6월

사고 난 후, 울딸보다 먼저 그렇지만 나중에야 읽은 책. 하지만 감동은 첫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바로 스며드는 책.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100자평]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어떠한 설명도 필요치 않은 책이다.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읽어보겠다는 약간의 의지와 신념 그리고 엄마를 부르고픈 마음만 있으면 그걸로 책읽기 준비는 끝!

[100자평] 아리랑 세트 (반양장) - 전12권

아리랑 세트 - 전12권 (반양장) ㅣ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2년 5월

태백산맥을 넘고 나면 저절로 ˝아리랑˝을 목놓아 외쳐 부르게 된다. 저절로 흥이 나는, 때론 가슴 한쪽이 아플법도 한 그런 감정을 초월한 소설!

[100자평] 13계단

13계단 -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ㅣ 밀리언셀러 클럽 29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술술 목으로 술이 넘아가듯, 혀에서 감칠맛을 느끼며 목젓을 때리듯 반전이 탁~ 추리소설이란 바로 이런 맛!

[100자평] 2014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14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황정은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4월

젊은 작가, 그 이름하나를 붙들고 일어서기 위한 먼 길을 걸어온듯한, '멋'을 뽐내려다 그냥 자신을 되돌아보게되는 그 친근한 이름들. 끝을 향해 쭈욱~그 여정을 위해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