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 온도
조유라 지음 / 베아트리체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5/5.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는 좋았고 매듭도 잘 지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여주의 전남친과 송유미(여조라고 하긴 애매..)에 대한 응징(이들이 재등장 하지 않았다면 불필요했겠지만 재등장을 시켜주셨음)과 여주 새엄마와의 결말은 그닥 개운하지 않았다. 남주의 여주 사랑만 좋았던 아쉬운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흑사관 살인사건 스토리콜렉터 7
오구리 무시타로 지음, 김선영 옮김 / 북로드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내 인생 최악의 추리소설. 유명하다고 다 나에게 좋은 소설은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낌. 아무리 기서라지만.... 심히 이상하다. 나에게 별 의미 없는 갖가지 지식을 강제적으로 주입당하는 기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애프터 유 - <미 비포 유> 두 번째 이야기 미 비포 유 (살림)
조조 모예스 지음, 이나경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낮은 평점 안 남기는 편인데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작가님이 후속작을 왜 쓰신건지 도대체 이해할 수 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미 비포유의 감동을 망가트리는 후속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을 품은 여인
김선정 지음 / 로크미디어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도서관에서 소개글과 표지에 보고 반해서 빌려왔는데 안타깝게도 실망. 나이나 성별에 맞지 않는 듯한 표현들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게 개취론 거슬림. (ex.눈을 데굴데굴, 입을 샐죽, 쌜죽거리다 등) 뭣보다 인어족, 월아족 이란 독특한 세계관을 잘 살리지 못한 스토리가 가장 아쉬워서 읽기 피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핀치 & 바이올렛
제니퍼 니븐 지음, 윤정숙 옮김 / 케미스토리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작가님이 여주의 성장에 포인트를 두시고 글을 전개하신것 같은데... 아..........결말이 정말 너무나 저의 취향이 아니어서.... 다 읽고 나니 뭔가 허무하고 우울합니다. 굿리즈 평점이 높아서 기대했었는데 아쉽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