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 온도
조유라 지음 / 베아트리체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5/5.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는 좋았고 매듭도 잘 지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여주의 전남친과 송유미(여조라고 하긴 애매..)에 대한 응징(이들이 재등장 하지 않았다면 불필요했겠지만 재등장을 시켜주셨음)과 여주 새엄마와의 결말은 그닥 개운하지 않았다. 남주의 여주 사랑만 좋았던 아쉬운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