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고양이 봄이 그림책은 내 친구 37
이호백 글, 정경진 그림 / 논장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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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린유아들이 보기에 좋겟구나~ 생각했던 엄마의 생각을 바꿔버린..언제부턴가 그림보다는 글줄로 된 책을 서서히 늘려가던,,다시한번 그림동화의 위대함을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예쁜줄로만 알았는데 그속에 아름다움과 환상을 함께 심어주는 말그대로 그림같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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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n mimi 2014-04-29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고양이 봄이
'날개를 펄럭이며 날려면 하늘이 있어야해. 별이 총총....'
이게 무슨말인지 봄이를 아는 친구들은 알수있겠지요.
명화가 무엇인지...그것이 꼭 유명한 명화여야만 하는게 아닌
우리아이 눈에 신비하고 또 보고싶고,,볼수록 느낌이 새로운 그런게 명화와 명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릐 봄이는 많은것을 알려줍니다. 무서운 숲속 호랑이,따뜻한 엄마랑 누운 이부자리같은 날개
별이 빛나는 밤하늘, 새콤달콤한 별보물들,,,
다시금 그림동화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생각합니다.
우리봄이가 더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면 어떨까 고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