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희망을 찾아 행복을 찾던 작가.시각까지 잃게 되는데도 굴하지않고가진것이 많고, 아직 하고싶은 일이 많다며포기란 단어를 모르는 것처럼 쉴틈없이달리는 구작가를 보고 느끼면서그녀가 원하는 빛과 소리를 다 가진 나는도대체 뭐가 그리 불만이라고 불행하다 떠들었나?날 다시한번 뒤돌아보게한 책이었다.베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