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2
365일 후 나에게
Q&A a day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인사이드 아웃 2
하루에 하나씩 매일 365개의 질문에 답해나가는 일기장이 나왔습니다!
디즈니·픽사의 대표작 <인사이드 아웃>이
새로운 감정-'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와 함께 돌아왔는데요
INSIDE OUT 2의
저의 새로운 최애 감정은 당황이에요ㅎㅎ
너무 귀여워서 인사이드아웃2 굿즈 일기장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요
받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바로 찍었답니다
책은 365일 적는 용이기 때문에
384 페이지로 조금 두껍지만
손바닥만한 사이즈로 가지고 다니기에 너무 귀여워요
인사이드 아웃 2 나에게 Q&A a day
의 버전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365일 후 나에게>
<2-3년 후 나에게>
<5년후 나에게>
요렇게 다양한 버전이 있어서
저는 당장 365일 후의 나에게 물어보는 버전이
먼 미래보다 더 알차게 1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제일 관심이 갔어요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하루에 하나씩 나를 찾아가는
365개의 질문들
새로운 나를
만날 시간!
매달 귀여운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의 일러스트들이 들어가 있어요
너무 귀여워요ㅎㅎ
질문이
영문과 한글로 같이 적혀있어서 더 좋네요!
사랑, 목표, 기분, 공부, 경험 등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답해볼 수 있는 다양한 질문이 제시되어 있어
나 스스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어요
365개의 질문이 다 다른 점도
주제가 다양해서 더 좋아요
오늘부터 열심히 적어서
일 년 후에 스스로의 답변을 다시 읽어보면
얼마나 성장했는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확인하기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소중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