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쓰메 소세키의 책이 나왔다. 아, 예쁘다. 직접 보면 바로 구매할 것 같다. 이석원의 산문집도 예쁘다. 유홍준의 책 따라 가을 여행을 떠나도 좋겠구나.
장강명이 대세는 맞는 듯. 어쨌거나 그 중 하나는 읽어보면 좋겠다. 간만에 한국문학 좀 읽어볼까 ㅎㅎ
태풍이 지나간 것 같다. 7월의 마지막 주에 고르는 책. 시원한 바다, 계곡에서 수박을 먹으며 읽고 싶은 책이다. 아, 상상만 해도 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