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어 보이는 소설

 영화 <마션>을 아직 보지 않았지만 기대가 된다. 기대 그 이상의 영화라고 말하니 꼭 봐야겠다. 소설로 먼저 읽어볼까. 눈에 띄는 표지로 <죽어가는짐승>, <파묻힌 도시의 연인>도 재미있겠다.

[100자평] 가짜 팔로 하는 포옹

가짜 팔로 하는 포옹
김중혁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7월

연애소설은 아니지만 괜찮다. 동인문학상 수상이라니 괜히 내가 좋다

[100자평] 라면을 끓이며

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결국에 인생이란 먹고 사는 것. 김훈이 들려줄 그의 삶에 나도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괜히 설레는 책이다

[100자평] 스토너

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스토너의 얼굴 표정이 궁금해진다. 이제야 만나는 스토너.

[100자평]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ㅣ 문학동네 시인선 32
박준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2월

왜 좋은 시집인지 설명할 수 없지만 아마 읽어보면 그 이유를 알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