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5권처럼 스티커사태가 발생할까봐 두렵습니다.(오타,오역문제로 난리났었죠) 게다가 5권 번역하신분이 그대로 6권을 번역하셨는데....
제발 또 스티커 사태가 발생하지 않길을 간절히 기원하며..............
김구영삼국지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 보았습니다. 황석영삼국지랑 비교해가며
하지만 내용과 진행방식이 둘다 똑같이 가더군요.
화려한 그림은 다 좋은데 김구영삼국지 내용과 너무 비슷하게 가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다른 판본으로 번역했을텐데 왜 이렇게 둘다 비슷한지............
과거에 이것을 읽은적이 있었다. 정말로 결말이 충격적이었는데 다행히 뤼팽전집이 나와서 다시 읽을수 있게 되어서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황금의 20권 제목은 아무리 생각해도 황당하다. 이 책을 과거에 읽은적이 있다면 마약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것을 알 수 있다. 차라리 특별수사대 빅토르로 하는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