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마스터키 - 슈퍼리치 황금의 문을 여는
댄 록 지음, 서민주 옮김 / 서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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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저자는 돈을 많이 벌었지만


객관적으로 내가 봤을때는 운이 좋았던 상황들도 많았고


무엇보다 작든 크든 위기가 생기기전 주변인들의 도움이 컸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저자의 노력도 크긴 했겠지만 과연 노력만으로 부를 이루기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장애물로 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인가 확장함에 있어서 한국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이질감(?)


뭔가 모를 다른점이 있어서 이 책 내용을 모두 흡수하기는 어려웠다.



그리고 조금더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점은 저자만의 뭔가가 빠져서


그 특정함을 가르치려고만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부의 가르침이 아닌 저자만이 갖고 있는 사상(?) 뭐..그러한 것들이였다.



굳이 내가 부를 증가시키기 위해 이러한 것들이 필요한건가?


과연 본인은 이러한 것들로 부를 쌓아온것인가? 하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약간 뻔한 내용들이 상당수의 내용을 차지하고 있어서 조금 실망감이 있긴 했다.


조금만 더 구체적인 내용들로 부가 설명이라도 되어 있다면 하는 바램이 컸다.



그러나 이 책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너무나 좋은 책이다.


누구나 알 수 있고 뻔한 이야기들이지만 우리가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자신들 앞에 놓여져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기에 , 혹은 자신이 쉽게 내뱉는 말도 안되는 변명들이 많기에


내 자신을 정말 쉽게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회사생활, 습관, 부의 창출, 인성, 전문 분야 등등의 책들에 대한 내용이


다소 얽혀있는 느낌이 강했지만 부의 대한 관점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


인생의 멘토가 필요한가?  이 책으로 먼저 삼아보시는게 어떠실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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