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적인 삶의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나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려 애쓰는 태도가 결여되어있었다 ㅜ 무조건적인 수용 혹은 외형적 수용은 아니었을까...
늘 삶의 철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마 이런 사고가 결여되어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였나보다..

회의주의적인 삶의 태도란 어떤 것도 쉽게 믿지 않고,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려 애쓰는 태도를 말합니다. 근거를 중심으로 판단하고, 항상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열린 태도를 가지는 것을 말합이다. (중략) 무릇 과학적인 사고란 내가 경험한 것, 내 옆 사람이 경험한 것과 같은 일화와 그 사회에서 반복적으로 실제로 일어나는 통계를 구별하는 능력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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