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나는 무능이었구나~;; 뼈맞았네;;

덧붙여, 결정장애와 우유부단함(indecisiveness)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유부단함은 반드시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상황에서 결정을 지나치게 미루는 행위를 말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말고 스스로 결정하라고 했을 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거나 공황상태에 빠지면 그 사람을 결정장애라고 봐요. 그런데 그냥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혹은 무능해서 결정을 못하는 것은 결정장애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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