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 - Travel Notes, 개정판
이병률 지음 / 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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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하지 않고 몇일을 살아보니 휴식같았다. 정말 도시에서는 말을 하지 않는 것과 듣지 않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것 같다.

나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부럽다. 말을 적게 하는 사람이 부럽고 할 말만 하는 사람이 부럽다. 적어도 도시의 삶에서는 그럴 수 없으므로 나는 그것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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