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 - Travel Notes, 개정판
이병률 지음 / 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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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인 파리전을 관람해도, 파리에 다녀온 지인들의 말을 들어도 파리의 매력을 나는 사실 잘 모르겠다. 그래서 더 궁금하긴하다.

‘뭐가 그렇게 특별하다는 거야?‘

몽마르트르 언덕 꼭대기에 올라 파리를 향해 ‘사랑한다‘고 외치고 나서 .
 대답처럼 혼자서 고개를 끄덕인 적은 몇 번이던가.
파리는 정말 수많은 표정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빛의 세기에 따라 바람의 결에 따라 한 번 와 닿았던 인상이 전부 다가 아닌여러 얼굴을 가진 도시가 바로 파리다.
 수많은 표정을 매일매일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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