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 김제동의 헌법 독후감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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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헌법에 대한 이야기를 김제동씨가 썼다니, 기발한 발상에 책이 참 궁금해졌어요.

제목부터 참 친절한...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을 하고싶다니..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다죠.

헌법은 법을 공부한 사람들이나 법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나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헌법을 이리도 쉽게 다가갈수 있는 이야기라니! 김제동씨덕에 헌법도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읽으며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될 거 같아요. 
촛불집회로 국민의 힘을 보여주고 높은 시민의식을전세계에 알렸는데,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국민의 헌법 관심도 높이기 진행될 거 같습니다!!
김제동씨에게도 ‘나무의 마음’출판사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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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표지도 여름휴가와 잘 어울리고 또다른 시선으로 보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이 책 휴가지에서 읽고 싶은 책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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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늙은 여자 - 알래스카 원주민이 들려주는 생존에 대한 이야기
벨마 월리스 지음, 짐 그랜트 그림, 김남주 옮김 / 이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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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리뷰단 덕에 이 예쁜 책을 먼저 만나게 되어 아주 행복했어요!

다소 상투적인 제목의 ‘ 두 늙은 여자’
제목자체로는 그다지 끌리지 않았지만..

예쁜 표지와 적당한 두께의 이 책은 바로 읽고 싶어지게 만들었고 단숨에 읽어내려가게 하는 마법이 있는 책이었다죠!!


알래스카판 고려장인가!
두 늙은 여자들을 두고 가기로 한 젊은 무리들이 충격적이기도 했지만..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불만에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고 스스로가
쓸모없다고 인식하게 만든 것도 본인들이었기에 그들의 결정대로 따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무기력하게 죽음을 마주한것이 아니라
우리 뭔가 해보고 죽자고 외치고..

스스로 살아남으려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하기 시작했다.


노력하는 이들을 하늘도 도우셨는지..

다람쥐를 잡아 끼니로 먹게 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날의 기술들을 떠올려 사냥도 하고
저장고가 필요할 만큼의 물고기도 잡고
둘만의 삶을 새롭게 꾸려나가게 되었다!

젊은 가족들에게서 버려진 노년의 성장 소설이라니!!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내용의 이 이야기를 읽으며, 아직 젊고 힘이 있는데도 좌절해있는 여러 지인들도 떠올랐고..
이제 늙었다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무너지고 있는 지인들도 떠올라 그들에게 이 두 늙은 여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졌어요!

죽음만이 내 앞에 놓여져있구나 생각할 수 있는 시기에도 이렇게
힘을 내 살아간 두 여인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줄거라 믿어요!

벨마윌리스의 이 야기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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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늙은 여자 - 알래스카 원주민이 들려주는 생존에 대한 이야기
벨마 월리스 지음, 짐 그랜트 그림, 김남주 옮김 / 이봄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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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리뷰단 덕에 이 예쁜 책을 먼저 만나게 되어 아주 행복했어요!

다소 상투적인 제목의 ‘ 두 늙은 여자’
제목자체로는 그다지 끌리지 않았지만..

예쁜 표지와 적당한 두께의 이 책은 바로 읽고 싶어지게 만들었고 단숨에 읽어내려가게 하는 마법이 있는 책이었다죠!!


알래스카판 고려장인가!
두 늙은 여자들을 두고 가기로 한 젊은 무리들이 충격적이기도 했지만..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불만에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고 스스로가
쓸모없다고 인식하게 만든 것도 본인들이었기에 그들의 결정대로 따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무기력하게 죽음을 마주한것이 아니라
우리 뭔가 해보고 죽자고 외치고..

스스로 살아남으려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하기 시작했다.


노력하는 이들을 하늘도 도우셨는지..

다람쥐를 잡아 끼니로 먹게 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날의 기술들을 떠올려 사냥도 하고
저장고가 필요할 만큼의 물고기도 잡고
둘만의 삶을 새롭게 꾸려나가게 되었다!

젊은 가족들에게서 버려진 노년의 성장 소설이라니!!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내용의 이 이야기를 읽으며, 아직 젊고 힘이 있는데도 좌절해있는 여러 지인들도 떠올랐고..
이제 늙었다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무너지고 있는 지인들도 떠올라 그들에게 이 두 늙은 여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졌어요!

죽음만이 내 앞에 놓여져있구나 생각할 수 있는 시기에도 이렇게
힘을 내 살아간 두 여인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줄거라 믿어요!

벨마윌리스의 이 야기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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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 상
오타 아이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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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 2005년 3월 25일 역앞광장!
( 아마도 티저북도 이 날짜와 비슷하게 맞춰 읽어보라고.. 3월 25일 전에 다 보내주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죠!!^^)
아렌을 기다리던 슈지 그리고 의문의 살인사건.. 5명의 피해자 !
4명은 사망, 홀로 살아남은 생존자 슈지..


왕따 당하는 경찰 소마..약물 복용자가 범인인가 싶었는데... 
그는 무차별 살인범의 복장으로 발견되고 죽은 용의자가 되었지만 가짜 범인!!

사라진 진짜 범인과 숨겨진 사연은 무엇인지???!!!
마지막 살아남은 피해자 쇼지에게 ‘달아나’ '열흘만 살아남아 '라고 한 사람은 누구인지??
나머지 살해된 4명과 슈지의 사연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슈지는 진짜 범인의 습격을 당하고,
소마는 슈지를 찾아다니다, 습격당하고 있는 슈지를 구하고 함께 도망자의 신세로!!


그리고 슈지를 역앞 광장으로 불러내게 한 역할을 한 아렌...
피해자 슈지 그리고 왕따 경찰 소마 이들의 열흘간 무사히 버텨낼지..
멜팅페이스 증후군과 다큐멘트 21, 야미리즈는 또 연관이 있는 것인지...
게다가 야미리즈는 소마의 친구로..슈지 & 소마가 도망친 곳..

무차별(?) 살인사건이 일어난지 열흘째 되는 4월4일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이 가득하게 한 티저북의 결말...

이후 상하권 속에서 펼쳐질 이야기들 완전 궁금해요!!!

티저북을 읽은 사람은 책을 사지 않을 수 없는 ..@@

티저북은 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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