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헌법에 대한 이야기를 김제동씨가 썼다니, 기발한 발상에 책이 참 궁금해졌어요.제목부터 참 친절한...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을 하고싶다니..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다죠.헌법은 법을 공부한 사람들이나 법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나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헌법을 이리도 쉽게 다가갈수 있는 이야기라니! 김제동씨덕에 헌법도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읽으며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될 거 같아요. 촛불집회로 국민의 힘을 보여주고 높은 시민의식을전세계에 알렸는데,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국민의 헌법 관심도 높이기 진행될 거 같습니다!!김제동씨에게도 ‘나무의 마음’출판사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